넬슨 회장이 최고령 교회 회장이 되다

1924년 9월 9일에 태어난 러셀 엠 넬슨 회장은 최근 98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2022년 4월 14일부로, 그는 교회 역사상 최고령 회장이 되었다.

제일회장단 제1보좌인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은 넬슨 회장의 봉사와 생애를 되돌아보며 이렇게 말했다. “그분은 영감받고 현명한 지도자이며, 여러분이 함께하고 싶은 사람 중에서도 가장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분입니다.”

제2보좌인 헨리 비 아이어링 화장은 주님의 선지자로서 넬슨 회장이 하는 역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분의 사무실에서 걸어 나올 때마다 옥스 회장님과 저는 ‘이번에도 역시 그렇군요’라고 말하곤 합니다. 여러분은 계시가 오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은 그분이 조언을 구하고 나서 결정을 내리게 되면 그 방에 있던 누구든 그것이 옳은 결정이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분은 조용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가 하기를 바라는 바인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은 몇 번이고 반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