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장

요한복음 1장 1절에 있는 “말씀”이라는 단어는 예수님을 가리킨다고 설명한다. 이 구절을 소리 내어 읽어 준 후, 교사가 “말씀”이라는 단어를 읽을 때마다 어린이들은 “예수님”이라고 말하게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상에 오시기 전에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사셨다고 설명한다.

우리도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과 함께 살았다고 알려 준다. 신약전서 이야기 1~5쪽, “소개: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이나 해당 동영상(LDS.org), 또는 경전 안내서의 “전세”(scriptures.lds.org) 항목을 활용할 수 있다.

부모 한 명에게 교실에 아기를 데려와 달라고 부탁한다. 이 활동을 통해, 우리는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 아버지의 영의 자녀로서 그분과 함께 하늘에 살았다고 가르친다.

함께 요한복음 1장 3절을 읽고, 와서 나를 따르라—개인 및 가족 교재의 이번 주 개요에 있는 그림을 어린이들에게 보여 준다. 어린이들이 “만물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라는 구절을 암기하도록 도와준다.

어린이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 걷는다. 어린이들이 한 명씩 돌아가면서 지금 눈에 보이는 창조물 중 한 가지를 말로 설명하게 하고, 나머지 반원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맞혀 보라고 한다.

우리 주위에 있는 창조물들을 잘 돌볼 방법을(동물에게 친절하기 등) 생각해 보라고 한다.

요한은 안드레에게 예수님에 관하여 어떻게 가르쳤으며, 안드레는 또 어떻게 베드로를 가르쳤는지 설명한다.(요한복음 1:35~42 참조) 여러분이 어떻게 교회를 알게 되었는지 이야기해 준다. 신회원을 초대하여 교회를 알게 된 이야기를 전해 달라고 부탁할 수도 있다.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와서 보라”라고(요한복음 1:43~51) 권유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예수님 그림을 상자에 숨기고, 어린이 한 명에게 그것을 “와서 보”고 나서 다른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본 것을 이야기해 주라고 한다.

이번 주 활동 그림을 색칠하게 하고, 그것을 사용하여 누군가에게 예수님에 관해 배우도록 권유해 보라고 독려한다.

한 어린이에게 장난감이나 선물 등을 다른 사람과 나눠 본 경험을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우리는 복음을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 엠 러셀 밸라드 장로가 언급한 조슈아처럼(“확인하기”, 리아호나, 2014년 5월호, 78~81쪽), 친구와 복음을 나눈 어린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은 태어나시기 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 아느냐고 물어본다. 요한복음 1장 1~5절에서 이 질문의 답을 찾아보라고 한다. 조셉 스미스 역, 요한복음 1장 1~5절(경전 안내서)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약전서 이야기 1~5쪽, “소개: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함께 살펴보거나 해당 동영상을(LDS.org) 보여 준다. 어린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무엇을 배웠는지 물어본다.

어린이 몇 명에게 자신이 만든 무언가를 보여 주거나 그것에 대해 설명할 준비를 해 오라고 부탁해 둔다. 주님께서 지으신 창조물들의 그림을 보여 주고, 요한복음 1장 3절을 활용하여 예수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설명한다.

어린이들에게 시편 27편 1절, 요한복음 1장 4~9절, 모사이야서 16장 9절, 교리와 성약 39편 1~2절을 읽고 이 성구들에 공통으로 들어가 있는 문구를 찾아보자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점에서 빛과 같으신가?

구주의 그림과 함께 손전등처럼 빛을 내는 물건의 그림을 보여 준다. 예수 그리스도와 이러한 물건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우리는 어떻게 그분의 빛을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을까? 찬송가  48장, “주는 나의 빛”이나 복음의 빛에 관한 다른 노래를 함께 부른다.

어린이들에게 어둠 속에서 무섭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하는지 물어본다. 두려울 때 항상 구주께 의지할 수 있음을 어린이들에게 간증한다.

요한복음 1장 35~51절에서, 사람들이 다른 이들에게 구주에 관해 알아보라고 권유할 때 쓰는 말을 찾아보게 한다. 친구에게 구주에 관해 알아보라고 권유할 때 어떻게 말할지 연습하게 한다.

이번 주 활동 그림을 활용하여, 친구나 가족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더 알아보도록 권유하는 초대장을 만들어 보라고 한다.

어린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반원들 앞에서 이야기해 보게 한다. 복음을 나누는 것과 우리가 좋아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어떤 면에서 비슷한지를 어린이들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동영상 “나눌 수 있는 좋은 일”(LDS.org)을 보여 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