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리
교리 익히기: 에베소서 1:10


교리 익히기: 에베소서 1:10

만유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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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시현 그림, 월터 레인. 성스러운 숲에서 아버지와 아들께서 조셉 스미스에게 나타나시다.

여러분은 에베소서 1장을 공부하면서 회복의 교리에 대해 배웠다. 이번 과는 여러분이 참조 성구와 성구 핵심 문구를 암기하고, 교리를 설명하고, 영적인 지식을 얻는 원리들을 실생활에서 경험하게 되는 상황에 적용함으로써 에베소서 1장 10절의 가르침을 익힐 기회가 될 것이다.

설명하고 암기한다

여러분이 세미나리 수업에서 에베소서 1장에 담긴 회복의 교리를 공부한 날 반원 여러 명이 결석했다고 가정해 본다. 여러분의 세미나리 교사가 여러분에게 에베소서 1장 10절에 담긴 가르침과 회복의 교리에 대해 모든 학생들이 알고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가르침들을 요약해 보라고 한다.

1.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을 학습 일지에 적는다.

  • 여러분은 복음의 회복에 관한 어떤 중요한 진리를 나누겠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에베소서 1장 10절에 담긴 가르침을 여러분은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 회복을 이해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와 느낌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학습 일지 또는 디지털 기기에 교리 익히기 성구인 에베소서 1장 10절의 성구 핵심 문구와 참조 성구를 아래와 같이 네 부분으로 나누어 기록한다.

  • 때가 찬 경륜의 시대에

  •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 에베소서 1:10

2~4번 행을 가리고, 1번 행을 암기할 때까지 마음속으로 반복해서 읽는다. 2번 행에 대해서도 이 과정을 반복한다. 3번 행과 4번 행에 대해서도 같은 활동을 한다. 네 줄 모두 암기하게 되었다는 확신이 들면, 보지 않고 이를 모두 학습 일지에 적는다. 필요하다면, 성구 핵심 문구와 참조 성구를 다 외워서 적을 수 있을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한다.

적용 연습

『교리 익히기 핵심 자료』(2022)의 5~12단락을 복습하면 좋을 것이다. 영적 지식을 얻는 세 가지 원리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 원리와 그 개념을 상기시켜 주는 아이콘 또는 간단한 시각 자료를 만든다. 예를 들어, “영원의 관점에서 개념과 질문을 검토한다”라는 원리에 대해 다음과 같은 시각 자료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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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쌍안경, 망원경의 그림

영적 지식을 얻는 원리와 에베소서 1장 10절에서 가르치는 교리, 즉 때가 찬 경륜의 시대에 만물이 그리스도 안에 통일된다는 교리를 적용하는 연습에 도움이 될 다음 시나리오를 읽는다. 그런 다음, 이 시나리오를 사용하거나 자신이 시나리오를 직접 만들어 다음 질문에 답한다.

여러분의 친구 중 한 명이 가족과 함께 침례를 받았다. 당시 이 친구는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 개종함으로써 그분의 모범을 따르고 있다는 확신을 느꼈다. 그러나 침례를 받은 후 지난 1년간 그녀는 자주 다른 친구들에게서 계명을 어기도록 유혹을 받았다. 그녀는 이것이 정말로 그리스도의 교회인지, 그리고 복음을 충실하게 지키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인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 친구에게 도움이 될 만한 진리가 여러 가지 있지만, 회복과 때가 찬 경륜의 시대에 관한 교리가 어떻게 그녀를 강화하고 격려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본다.

2. 다음 세 가지 원리의 아래에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학습 일지에 적는다.

신앙으로 행한다

  • 친구가 신앙으로 행할 수 있도록 어떤 행동을 하도록 격려할 수 있을까?

  • 신앙으로 행하는 것이 친구의 의문과 염려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영원의 관점에서 개념과 질문을 검토한다

  • 회복에 관한 구주의 가르침에 대해 여러분은 무엇을 알고 있는가?

  • 영원의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이 상황에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친구 둘 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주님이 정하신 지식의 출처를 통해 더 깊은 이해를 구한다

  • 에베소서 1장 10절에 담긴 진리들이 이 상황에서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 친구에게 답을 하기 전에 시간이 더 있다면 어떤 것을 복습하거나 공부하겠는가? 친구에게 어떤 출처를 직접 공부해 보라고 권하겠는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