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의를 위해 설 거예요
June 2016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생활하는 어린이들

의를 위해 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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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를 위해 설 거예요

안녕하세요, 저는 에반이에요! 저는 아일랜드에 살고 헐링이란 경기를 하기 좋아해요. 헐링은 아일랜드 운동인데 밖에서 하는 필드 하키랑 비슷하죠.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이고요. 제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원이라는 건 축복이에요.

학교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해지기

전학 온 남자아이 하나가 제 여동생들을 괴롭혔어요. 저는 중간에서 동생들을 보호해 주었어요. 저는 지혜의 말씀에도 순종해요. 학교에서는 많은 학생이 차와 커피를 마셔요. 누군가 저에게 차를 주면, 저는 “고맙지만, 괜찮아.”라고 말해요.

친구들과 기도하기

저는 가톨릭 학교에 다녀요. 학교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원은 저와 여동생들뿐이에요. 한 번은 할머니가 편찮으셨는데, 할머니를 위해서 제가 기도해도 될지 선생님께 여쭤 보았어요. 저희 반 친구들이 모두 팔짱을 끼고 고개를 숙였어요. 그리고 제가 친구들 앞에서 소리 내서 기도했어요.

본보기가 되기

제 학교 친구들은 제가 행복하다는 걸 알아요. 저는 주님의 이름으로 맹세하거나 주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는 모습으로 좋은 본보기가 됐어요. 저는 가족들 사이에서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어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오빠

저는 옳은 일을 계속하려고 목표를 세워요. 그리고 부모님을 도와서 여동생들을 돌봐요. 동생들이 겁을 먹으면 그 애들이 무서움을 잊어버릴 때까지 제가 놀아 주지요. 한번은 부모님이 외출을 하셨는데, 제가 동생이 잠들 때까지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