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화평하게 하는 자가 되면 이스라엘의 집합에 어떤 식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니파이는 마지막 날에 사람들이 서로 다투는 것을 보았다.(니파이후서 28:3~4, 20 참조) 그러나 다툼은 주님의 방법이 아니다. 사실, 이스라엘을 집합시키기 위해서는 “더 높고 거룩한”¹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해야 한다.

러셀 엠 넬슨 회장은 이렇게 가르쳤다. “여러분이 진지한 마음으로 이스라엘의 집합을 돕고 영원을 통해 지속되는 관계를 쌓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노여움을 내려놓을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여러분의 생각만을 고집하기를 거두어야 할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을 화나게 할까 두려워 여러분의 눈치를 살피게 하는 일들을 그만두어야 할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여러분의 전쟁 무기를 묻어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의 언어 창고가 모욕과 비난으로 가득하다면 지금이 바로 그러한 것들을 버릴 때입니다. 여러분은 영적으로 강건한 그리스도의 남성 또는 여성으로 일어서게 될 것입니다.”²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모든 자녀를 그들의 차이점에 관계없이 사랑하신다. 사탄은 우리의 차이를 이용해 우리를 분열시키려 하지만, 우리는 다툼보다 평화를 선택함으로써 사람들을 주님의 회복된 복음으로 이끄는 따뜻한 환경을 조성한다.

다음 상황들을 숙고하면서 이에 사랑으로 대응할 방법을 깊이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