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권의 맹세와 성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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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 캔자스시티 성전

신권의 맹세와 성약이 우리 자매들에게 개인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더 잘 이해할수록, 우리는 신권의 축복과 약속을 더욱 잘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엠 러셀 밸라드 장로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주님과 성스러운 성약을 맺고 이를 지키는 사람은 누구나 개인적인 계시를 받고, 천사의 성역으로 축복받으며, 하나님과 교감을 나누고, 충만한 복음을 받으며,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곁에서 하나님이 소유하신 모든 것의 상속자가 될 자격이 있습니다.”¹

신권의 맹세와 성약에서 오는 축복과 약속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적용된다.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 보좌로 봉사했던 셰리 엘 듀 자매는 이렇게 말했다. “신권의 충만함[은] 주님의 집에서 받는 가장 높은 의식에 담겨 있으며 이 충만함은 오직 남성과 여성이 함께함으로써만 받을 수 있[습니다.]”²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 린다 케이 버튼 자매는 이렇게 요청했다. “교리와 성약 84편 33~44절에 있는 신권의 맹세와 성약을 외우십시오. 이렇게 한다면 성신이 놀라운 방법으로 신권에 대한 이해력을 넓혀 주고 영감을 주고 들어 올려 줄 것임을 약속합니다.”³

조셉 스미스가 상호부조회에 준 가르침은 “신권의 특권과 축복 및 은사를 얻도록” 자매들을 준비시키기 위해 주어졌다. 이러한 것들은 성전에서 행해지는 의식들을 통해 성취될 수 있다.

“성전 의식은 신권 의식이[지만], 남자나 여자에게 성직을 부여하는 것은 아니[다.] … 그 의식들[은] 주님의 백성, 곧 남녀가 ‘높은 곳에서 오는 권능을 부여받게’ 되리라는 주님의 약속[을] 성취[한다.][교리와 성약 38:32]”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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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부조회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