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스미스—마태 1장; 마태복음 24~25장; 마가복음 12~13장; 누가복음 21장

지도나 지구본, 또는 지구의 사진을 보여 주고(『복음 그림책』, 3번 참조) 어린이들에게 “[이] 복음이 …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라고 말하게 한다.(조셉 스미스—마태 1:31) 하나님께서는 왜 당신의 모든 자녀가 복음을 듣기를 바라시는가?

어린이들에게 “나 지금 선교사 되고 싶네” 또는 “주 섬기라” 같이 복음을 나누는 것에 관한 노래를 한 곡 부르면서 제자리에서 행진해 보자고 한다.(『어린이 노래책』, 90쪽, 94쪽)

동영상 “주께서 날 보내시기 심히 원하시는”을 보여 준다.(ChurchofJesusChrist.org) 어린이들이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영상에서 그들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가 나오는지 세어 보게 한다. 그들은 그 외 어떤 방법들을 더 생각해 볼 수 있는가?

동전 몇 개를 준비해서 마태복음 25장 14~30절에 나오는 달란트의 비유를 들려줄 때 활용한다. 어린이 세 명에게 세 명의 종 역할을 맡아 달라고 한다. 예수님 시대에는 달란트가 돈을 나타냈지만, 오늘날 달란트는 우리의 은사나 능력을 의미한다.

어린이들에게 부모님, 형제자매, 교사 또는 친구들은 그들을 어떤 방법으로 도와주는지 말해 보라고 한다. 그들은 어떤 달란트로 다른 사람을 돕는가?

각 어린이의 은사나 능력 가운데 여러분이 알게 된 것을 그 어린이 앞으로 보내는 쪽지에 적는다. 여러분이 발견한 은사를 한 명 한 명에게 이야기해 주면서 그 은사를 발전시켜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데 쓰도록 격려해 준다.

마태복음 25장 34~46절에 있는 비유를 요약해서 들려준다.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 봉사하는 것과 같다는 점을 어린이들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한 어린이의 사진 뒤에 예수님 그림을 숨긴 채 그 사진을 들어 올린다. 우리는 이 어린이를 돕기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어린이의 사진을 치우면서, 우리가 서로에게 봉사하는 것은 예수님을 섬기는 것과 같다고 설명한다.

마태복음 25장 35~36절에서 구주께서 설명하신 방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보라고 한다. 각자 무엇을 그리고 있는지 서로 알아맞혀 보라고 한다.

누군가가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에게 그리스도와 같은 봉사를 베풀어 주었던 적이 있다면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그리스도 교회의 회원이기에 어린이들이 지금까지 받았거나 앞으로 받을 축복을 이야기해 보라고 한다. 조셉 스미스—마태 1장 31절을 함께 읽고, 온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복음을 통해 어떻게 축복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본다.

어린이들에게 세계 지도나 우리나라 지도를 보여 주고, 그들의 가족이나 지인이 선교 사업을 통해 복음을 전파한 장소들을 함께 찾아본다.

어린이 몇 명에게 가족이나 조상들이 어떻게 복음을 알게 되었는지 이야기할 준비를 해 오도록 부탁한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해 주거나 교회에 초대하고 싶은 친구의 이름을 적어 보라고 한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지금 바로 선교사가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말해 보라고 한다.

어린이 한 명에게 이번 주에 집에서 열 처녀의 비유에 대해 어떻게 배웠는지 발표할 준비를 해 오라고 부탁한다.

칠판에 기름 등잔을 그리고, 등잔에 간증이라고 쓴다. 어린이들에게 기름방울 모양의 종이를 한 장씩 나누어 주고, 그 위에 구주께로 마음을 더 돌이키기 위해 자신이 할 일을 적어 보라고 한다. 그 종이 방울들을 칠판의 등잔 그림 주위에 붙인다.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손님을 맞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함께 목록으로 만들어 보자고 한다. 이런 일들은 우리가 구주의 재림을 영적으로 준비하는 방식과 어떤 점이 같거나 다른가?

빌릴 수 없는 것들을 쪽지 다섯 장에 각각 적는다. 이번에는 다른 쪽지 다섯 장에 빌릴 수 있는 것들을 각각 적는다. 쪽지들을 섞은 후, 그것을 두 부류로 분류해 보라고 한다. 마태복음 25장 1~13절을 함께 읽는다. 예수 그리스도께로 마음을 돌이킬 때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반원 중 절반에게는 마태복음 25장 14~30절을, 나머지 절반에게는 마태복음 25장 31~46절을 읽어 보라고 한 다음, 각자 읽은 비유를 연극으로 꾸며서 발표해 보라고 한다. 주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 우리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시는가?

어린이들에게 두 명씩 짝지어서 마태복음 25장 35~36절을 읽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목록으로 만들어 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