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교육원
평범한 교실—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훌륭한 장소


“평범한 교실—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훌륭한 장소,” 세미나리를 가르침: 예비 독서 자료 (2004), 58–60

“평범한 교실—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훌륭한 장소,” 세미나리를 가르침, 58–60

평범한 교실—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훌륭한 장소

Conference Report, October 1996, 12–15; 또는 성도의 벗, 1997년 1월호, 11~14쪽에서

우리가 활동적이고 충실하기를 소망한다

제 남편은 몇 달 전 사랑하는 저의 한 친구에게 침례를 주었습니다. 침례식에 앉아 있는 동안 제 친구가 이 하나의 행사를 위해 몇 년간 준비한 것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습니다. 원리들이 주의 깊게 가르쳐지고, 변함없이 준수되며, 조용히 받아들여졌습니다. 그 친구는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들 삶에 미친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힘들지만 그러나 올바른 선택을 했을 때는 영의 감미로운 확인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지난 일을 회상하고 현재를 기뻐하며 미래에 기대를 걸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 훌륭한 여성이 남은 생애 동안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활동적 회원으로 남아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계속 복음을 배우고 그에 따라 생활하며 복음이 주는 축복을 한껏 누리기를 바랐습니다.

오늘 아침 저는 그런 소망들을 되새기면서 작년에 침례받은 375, 469명1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그 나머지인 우리에 대해서도 생각을 합니다. 과거에 침례의 물속으로 들어간 사람의 수는 약 9백만쯤 됩니다. 물론 개인마다 입장이 다르기는 하지만, 우리 각자는 왕국의 참된 교리를 배웠고, 영을 느꼈으며, 그러한 교리가 삶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가를 이해했고, 늘 그런 진리에 따라 생활하려는 의향을 나타내 보이며 그 의식을 받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어떤 일이 있어도 “교회를 꼭 붙잡고 그 원리에 따라 생활[할]”2 것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 가운데 많은 수가 [교회라는] 이 행복한 무리를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일부는 잠시 떠나 있다가 지상의 하나님의 왕국에 속한 것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되돌아오는 길을 찾을 것입니다. 사실 삶이란 우리 각자가 날마다 저활동을 향해 표류하거나 행진하는 위험에 처해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 공과 교실은 성장을 촉진한다

우리가 활동 회원으로 남아 있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은 꽤 많습니다. 오늘 아침 저는 그 중 하나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교회의 평범한 교실이 복음 가운데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훌륭한 장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일학교, 신권회, 상호부조회, 청녀회, 초등회, 세미나리와 종교 교육원 공과 및 수업은 헌납된 건물에서나, 나무 아래, 혹은 가정에서 가질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각 반은 어디까지나 평생의 복음 학습을 위한 계획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이 학습 시간이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도록 해야 합니다. 교회 내의 여러 반은 우리를 침례의 물속으로 인도해 준 것들을 반복해 경험할 수 있는 하나의 장소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교리를 배우고, 교리가 참됨을 알려 주는 증거를 얻으며, 이것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이해하며 교리에 맞춰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키라는 권고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교리를 가르치고, 이해하며, 적용한다

모든 반의 기본 교과 과정은 경전입니다.3 경전은 하나님 왕국의 불변하는 교리들을 담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진리가 우리를 교회로 인도해 준 것입니다. 진리를 계속해서 배우지 않는다면 우리는 교회에 남아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너희는 왕국의 교리를 서로 가르칠지니라. …… [이는] 너희가 모든 일에 준비가 되어 있게 하려는 것이니라.”4

보이드 케이 패커 장로님은 “참된 교리란 이해되기만 한다면, 태도와 행동에 변화를 줍니다.”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매주 어떤 교리를 가르쳐야 할지를 알 수가 있을까요? 그것은 공과의 목적에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교리가 어떤 식으로 우리의 태도와 행동을 변화시켜 줄 것인가를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이를 위해서는 교리가 적용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교재에 제언되어 있는 이야기, 예, 활동과 게임 등은 반원이 실생활에서 교리를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사람들의 일상 생활은 각 반이 조직되어 있는 160개 나라마다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교재에 있는 이야기나 예는 반원에게 혼란을 줄 수도 있습니다. 교사는 선택한 학습 활동이 교리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가에 유의하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반에 맞게 조정할 수가 있습니다.

교사들에게는 진리에 대해 그저 강의하는 것 이상의 목표가 있습니다. 즉, 영을 불러들이며 반원이 스스로 진리를 찾아내어 이를 적용하도록 동기를 줄 수 있는 교수법을 사용하는 데 있는 것입니다.

가르치는 기술을 배우고 향상한다

타고난 교사처럼 보이는 분들도 있지만, 가르치는 기술은 노력하면 충분히 익힐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교사로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들에게서 배우시겠습니까? 훌륭한 교사에게 가서 잘 관찰하고 제언을 해 달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초등회 교사라면 초등회 회장단에게 부탁을 하는 게 어떨까요? 마찬가지로 주일학교에서 가르친다면 주일학교 회장단은 어떻겠습니까? 와드 교사 자질 향상 책임자에게 정기적으로 구체적인 도움을 달라고 하면, 많은 참고 자료6를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교회에서 혼자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도움은 어디에서나 받을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용기 있게 새 교수법을 배워서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교회 공과반은 교회 활동에 영향을 준다

언젠가 한 청남과 나눈 이야기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활동 회원이 완전히 저활동이 되었다가 다시 활동 회원이 된 그의 이야기에는 두 공과실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열다섯 살쯤 되었을 때 교회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갖기 시작했죠. 교회에서 제 질문에 대해 말할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신권회에서는 모두들 전날 밤에 있었던 경기를 이야기하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듯했죠. 주일학교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다 마지막 5분 동안 공과가 짧게 진행됐던 것 같은데, 교사가 질문을 하더군요. 그것은 마치 교재를 기초로 한 정답 맞히기 게임 같았습니다.”

그러더니 다른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토요일 밤 늦은 시간에 갖던 모임이 더 이른 시간으로 바뀌었고, 그러자 곧 이 청남의 참석이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그가 다시 교회를 찾기까지는 몇 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이번에는 주일학교 반에 대해 설명하는 그의 얼굴이 밝게 빛났습니다.

“교사님은 별로 인상적이진 않았죠. 하지만 자신이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는 아주 열성적이셨어요. 또 단 1분도 허비하지 않았으며, 중요한 질문도 하셨죠. 모두들 자기 경전을 갖고 있었고, 성구를 찾아 의견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서로의 말을 경청했으며, 학교 문제에 대해 말하면서 이것이 공과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토론하기도 했지요. 반원들마다 개성은 다르지만 한 가지 놀라운 공통점을 찾을 수가 있었죠. 즉 모두들 복음을 배우는 데 흥미를 갖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5분이 지난 후에 저는 이 반이 바로 저를 위한 장소임을 알게 됐습니다.”

반원들이 배우도록 돕는 방법

이 두 가지 경험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일요일마다 수많은 공과 교실에서 교사가 다음 사실을 이해하며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까? “학습은 학생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행동을 해야 할 사람은 학생이다. 교사가 각광을 받는다거나, 쇼의 주인공이 된다든가, 모든 말을 다 한다든가, 그리고 모든 활동을 한다면, 이는 교사가 반원의 학습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7

숙련된 교사는 “오늘 내가 교실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나의 학생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라고 자문을 합니다. “오늘 내가 교실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오히려 “나의 학생들이 알아야 하는 것을 찾도록 나는 어떻게 그들을 도울 것인가?”8를 생각합니다. 숙련된 교사는 반원이 교사가 얼마나 훌륭하고 특별한가를 이야기하며 교실을 떠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학생들이 복음이 얼마나 훌륭한가에 대해 이야기하며 떠나기를 원합니다.

반에 신뢰와 안도감을 조성한다

학습은 신뢰와 안도감이 감도는 분위기에서 가장 잘 이루어집니다. 이것은 반원 각자의 질문과 학습 참여가 존중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편안함과 소속감을 느낄 때 복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질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자신 외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통찰력과 신앙을 함께 나눌 수도 있습니다.9 우리는 배운 공과를 적용하려 노력할 때 장애물이 없어도 실수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우리 자신을 보호하거나 방어해야 하거나 실제의 자기 모습보다 의로운 것같이 보여야 한다고 생각할 때, 우리의 에너지는 비효과적으로 쓰입니다. 또한 우리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학습도 크게 제약을 받습니다. 교사와 반원은 신뢰와 안도감이 감도는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함께 책임을 집니다.

공과의 처음과 중간 및 마지막

저는 본부 청녀 회장인 재닛 베컴 자매님이 반을 가르치는 것에 대해 간단히 말씀하는 걸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공과를 소개하고 기초를 놓는 일을 돕는 것은 교사가 할 일입니다. 두 번째 단계의 일로서 참여하고 이해하며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학생들의 몫입니다. 그렇더라도 교사는 시간에 유의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교사가 쓸 수 있는 시간은 공과 마지막의 몇 분이기 때문입니다. 교사는 반원이 공과 메시지에 대해 혼동된 상태로 떠나지 않도록 가르친 교리를 명확히 하고 요약해 줄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 다음 토론한 원리에 대해 자신의 간증을 말하면 됩니다.”10

성공적인 청녀 공과

끝으로, 저와 함께 12, 13세 청녀들의 공과실로 가보시겠습니까? 반원들이 교리를 찾아낼 때 이를 잘 경청하십시오. 반원들이 교리를 실생활과 연결짓도록 교사가 반원들에게 들려 주는 경험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함께하는 영의 증거를 느껴 보십시오.

교사는 청녀 다섯 명이 반원형으로 앉아 있는 쪽으로 의자를 더 가까이 옮깁니다. “밖에 손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며 교사는 말을 시작합니다. “조나스 자매님이시죠. 우리에게 갓난 아기를 보여 주며 엄마가 된 소감을 말씀해 주시기로 하셨거든요. 그 작은 아기를 볼 때 어머니의 모습도 잘 보세요. 아기를 어떻게 다루며, 말이나 행동은 어떤지도 지켜보세요. 자매님이 떠나시고 나면 이번 방문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조나스 자매님이 들어와서 7, 8분 동안 아기에 대해 말하고 질문에 대답합니다. 청녀들은 감사를 전하고, 조나스 자매님은 공과실을 나갑니다.

“아기가 참 귀엽죠?” 교사는 반원들의 즐거워하는 소리에 이렇게 답합니다. “그럼, 여러분은 그 어머니의 어떤 점을 살펴보았죠?”

잠시 침묵이 흐르더니 한 명이 이렇게 응답합니다. “행복했어요.” 이런 답도 나옵니다. “내내 앞뒤로 몸을 흔드시던데요.” 한두 가지 대답이 더 나온 후 케이티가 천천히 말합니다. “음 …… 정말 조용히 말씀하셨어요.”

“좀 더 자세히 말해 주겠어요?” 하고 교사가 말합니다.

“글쎄요. 그분 목소리를 들으니까 저의 어머니가 작년에 병원에서 전화로 우리에게 새 아기 동생이 생겼다고 말하시던 게 생각났죠.”

교사는 다른 청녀들을 향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그분 목소리에 주의를 기울인 사람이 또 있나요?”

청녀들은 더욱 진지해지면서 “경건”, “하늘”, “사랑”과 같은 말로 답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교사가 말합니다. “여러분의 말뜻을 알겠어요.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위대한 선물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말들이 떠오른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고 신뢰하시기 때문에 기꺼이 우리에게 창조의 힘을 주십니다. 그러한 신뢰에 감사와 존경을 드려야겠죠. 어머니가 된다는 것은 신성한 역할입니다.”

이렇게 교리와 간증을 분명히 말한 후 교사는 활동으로 넘어갑니다. 이를 통해 청녀들은 자신의 어머니가 보여 주는 모성의 신성함을 이해하고 확인하게 됩니다. “여러분 각자는 이번 주에 좀 더 인내하거나 친절하거나 긍정적이 되는 덕성 중 하나를 실행함으로써 지금부터 어머니가 될 준비를 하겠습니까?”

청녀들은 각자 자신의 선택에 대해 말합니다. 교사는 간증을 합니다. 그리고 폐회 기도를 합니다.

단순한 공과입니다. 세상을 놀라게 할 이야기도 없습니다. 학구적인 반원도 없습니다. 참여할 준비를 하고 오는 반원들만 있습니다.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교사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반원이 참된 교리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교수법을 사용하는 교사가 있을 뿐입니다.

공과를 통해 서로를 강화한다

지난 주에 저는 새로 침례받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근황을 물어보았습니다. 친구의 반응은 열성적이었습니다. “남편과 내가 15, 16세 반을 가르치라는 부름을 받았어. 정말 많은 걸 배우고 있어.” 그 말에 저는 안심이 되고 무척 기뻤습니다. 제 친구에게든 우리 중 누구에게든 교실보다 더 좋은 곳은 없습니다!

힝클리 회장님은 이렇게 권고하십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모든 교사는 오늘의 자신보다 더 훌륭한 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11 저는 이렇게 덧붙이고 싶습니다. 모든 학습자는 지금의 자신보다 더 훌륭한 학습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모든 교실 또한 더 좋은 교실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공과 반에서 효과적인 학습을 함으로써 서로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멘.

  1. Conference Report, Apr. 1996, 28; 또는 Ensign, May 1996, 21 참조.

  2. “교회를 꼭 붙잡고 그 원리에 따라 생활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삶이 행복할 것이며, 여러분의 성취가 의미 있을 것이며, 여러분이 무릎을 꿇고 주님께 그분이 여러분에게 주신 훌륭하고 놀라운 기회들에 대해 감사를 드릴 이유가 생길 것이라고 주저 없이 약속드립니다.”(Gordon B. Hinckley, quoted in Church News, 3Aug. 1996, 2)

  3. 신권 및 보조 조직 지도자를 위한 교과 과정 유의 사항(1994), 1쪽 참조.

  4. 교리와 성약 88:77, 80.

  5. “참된 교리란 이해되기만 한다면, 태도와 행동에 변화를 줍니다. 복음의 교리를 공부하는 것은 행위에 대한 연구가 행위를 향상시키는 것보다 더 빨리 행동을 향상시켜 줍니다.”(Conference Report, Oct. 1986, 20; 또는 성도의 벗, 1987년 1월호, 21쪽)

  6. 교사—가장 중요한 부름(1978); 신권 및 보조 조직 지도자를 위한 교과 과정 유의 사항(1993); 서로 가르치라(비디오, 1990) 참조.

  7. 복음을 가르침: 교회 교육 기구 교사 및 지도자 지침서(1994), 14쪽.

  8. 복음을 가르침, 13쪽.

  9. 로마서 1:11~12 참조.

  10. 미출간된 말씀.

  11. “우리는 모두 함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모든 교사는 오늘의 자신보다 더 훌륭한 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역원은 오늘의 자신보다 더 훌륭한 역원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남편은 더 훌륭한 남편이 될 수 있고, 모든 아내는 더 훌륭한 아내가 될 수 있으며, 모든 자녀는 더 훌륭한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불멸과 영생으로 향하는 길 위에 있으며, 오늘은 그 길의 한 부분입니다. 그 사실을 결코 잊지 맙시다.”(고든 비 힝클리, quoted in Church News, 4 Nov. 199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