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성약을 지키고 시온을 건설하는 것에 대해 가르치십시오
2021년 9월호


부모 여러분에게

성약을 지키고 시온을 건설하는 것에 대해 가르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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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밤을 하는 가족

사진: 알렉상드르 보르헤스

사랑하는 부모 여러분,

이번 호에는 성약을 지키고, 시온을 건설하고, 사탄의 술책을 알아보는 것 등의 흥미로운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이번 호를 활용해서 가족들에게 그 주제들을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될 다음 아이디어들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복음 토론

성약과 축복

성약은 무엇이며, 성약을 맺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칠십인 정원회의 랜디 디 펑크 장로가 30쪽에 실린 그의 기사에서 이 질문들에 답한다. 가족과 함께 다음 질문들을 토론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이 기사를 활용한다. 여러분이 이전에 맺은 성약은 무엇이며, 어떤 성약을 맺을 준비를 하고 있는가? 우리는 어떻게 성약을 더 잘 지킬 수 있는가? 여러분은 성약을 맺음으로써 어떤 축복을 받았는가?

시온 건설

자녀에게 시온이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본다. 그런 후 6쪽에 나오는 게릿 더블유 공 장로의 말씀 “시온을 일으킴”을 활용하여 그들이 과거와 오늘날의 시온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 더 많이 배우도록 돕는다. 여러분의 가족이 가정과 지역 사회에서 시온 건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토론해 보아도 좋다.

사탄에 대항하여 방어함

20쪽에 있는 기사 “대적의 술책을 파악하라”에 나오는 몇 가지 요점과 인용문을 찾아보고 사탄이 우리를 유혹하는 몇 가지 방법을 가족과 함께 토론한다. 이러한 유혹에 맞서 서로를 강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토론한다.

『와서 나를 따르라』 학습 보조 자료

이번 달 교리와 성약 공부를 뒷받침하기 위해 『와서 나를 따르라』에 나오는 여러 주제에 관한 기사를 보려면 26쪽을 참조한다.

가족과 『와서 나를 따르라』를 공부하는 재미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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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에 함께있는 남매

성전이 주는 축복

교리와 성약 109편

커틀랜드 성전은 1836년 3월 27일에 헌납되었다. 이 사건을 통해 겪은 여러 영적인 경험이 기록되었다.

  1. 『와서 나를 따르라』 교재의 9월 27일~10월 3일 공과 끝부분의 “회복의 소리” 편에 나오는 몇 가지 기사를 읽는다.

  2. 어린 자녀에게는 커틀랜드 성전 그림을 그려 보라고 할 수도 있다.

  3. 커틀랜드 성전 헌납식에 참여했다면 어떤 기분이었을지 이야기해 본다. 이들 기사에서 어떤 내용이 인상 깊은가?

  4. 이 성전 헌납을 위해 작곡된 “타는 듯한 하나님의 영”을 부른다.(『찬송가』, 31장)

토론: 성전은 여러분에게 왜 중요한가? 성전을 통해 겪었던 영적인 경험을 서로 이야기한다.

감사 동그라미

교리와 성약 98:1

“진실로 내가 너희, 나의 친구들에게 이르노니, 두려워 말라. 너희 마음에 위로를 얻으라. 참으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교리와 성약 98:1)

  1. 동그랗게 둘러서서 옆에 있는 가족과 손을 잡는다.

  2. 한 사람이 감사드리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런 다음, 오른쪽이나 왼쪽에 있는 사람의 손을 꼭 쥔다.

  3. 그러면 그 사람도 감사한 것에 대해 말하고, 이어서 옆 사람의 손을 꼭 쥔다. 그러면 옆사람도 역시 감사한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4. 감사의 동그라미가 얼마나 계속되는지 해 본다.

토론: 감사를 표현하면 어떻게 감사하는 마음이 더 커진다고 생각하는가? 감사는 어떻게 위안을 주는가? 그것은 어떻게 “[우리] 마음에 위로를 얻[게]”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