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 관한 이야기

질 해킹

교회 잡지

친구들, 안녕!

제 이름은 스토리예요. 저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살아요. 우리나라는 중앙아시아에 있답니다. 저는 책 읽기와 그림 그리기, 그리고 바느질하기를 좋아하고, 아빠와 함께 별 보는 것도 좋아해요. 우리 가족은 우리나라 전체에서 유일한 교회 회원이었어요!

미시를 위해 기도하기

사나운 폭풍이 지나간 어느 날, 제 친구의 고양이 미시가 사라졌어요. 우리는 샅샅이 뒤졌지만, 미시를 찾을 수 없었어요. 저는 기도를 해 보자고 말했어요. 제 친구는 어떻게 기도를 하는지 몰라서, 제가 가르쳐 주었어요. 우리는 함께 무릎을 꿇고 각각 한 명씩 기도했어요. 그러고 나서 일어나 다시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한 여자아이가 우리에게 와서 미시를 찾았다고 했어요! 저는 제 친구에게 복음의 일부분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서로 배우기

제 여동생 새라이아와 저는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 다녀요. 우리는 서로에게서 배우며 즐겁게 지내서 좋아요.

만들기와 재미있는 활동

새라이아와 저는 우리의 친구들을 초대해서 함께 놀았어요. 그림도 그리고, 만들기도 하고, 소풍도 갔죠.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이웃 친구들과 함께 야외에서 예수님의 탄생에 관한 연극을 했어요.

집에서 교회 참석하기

우리 가족이 유일한 회원이었기 때문에, 교회 모임을 우리 집에서 했어요. 성찬식을 하고, 노래 부르기 시간도 하고, 함께 나누는 시간도 하고, 초등회 공과도 했어요. 저는 노래 부르기 시간에 피아노 반주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