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나님은 왜 전쟁을 허용하시는가?
2018년 4월호


해답을 찾아서

하나님은 왜 전쟁을 허용하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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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

사진: Getty Images

전쟁은 거의 태초부터 이 지구상에서 인류와 함께 공존해 왔다. 그러나 평강의 왕인 주님은 우리가 서로 전쟁을 벌이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주님은 백성들이 서로 사랑하지 않기를 택하고, “애정이 없으며 그들 자신의 혈육을 미워하”며(모세서 7:33), 온 땅이 포악함으로 부패한 것을 보실 때 우신다.(창세기 6:11~13 참조) 땅에 전쟁을 초래하는 사악한 자들은 자신들의 행위에 대해 심판받게 될 것이다.

주님은 그의 백성에게 “전쟁을 거부하고 평화를 선포하”라고 명하셨다.(교리와 성약 98:16) 그러나 나라들이 서로에게 맞서 무기를 들 때는, 우리가 멸망과 폭정과 억압에 맞서 때로는 가족과 나라와 자유를 방어함이 정당하다고 하셨다.(앨마서 43:47; 앨마서 46:12~13; 교리와 성약 134:11 참조) 그래서 자국의 군대에 복역하는 후기 성도들은 “왕, 대통령, 통치자, 장관에게 복종”하는 원리를 지키고 있다.(신앙개조 제12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