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우리가 기억해야 할 세 가지
2018년 2월호


청소년

우리가 기억해야 할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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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을 읽는 청남

몰몬경에는 기억하라는 말이 여러 번 나온다. 니파이는 하나님이 어떻게 자기 조상들을 구원하셨는지를 기억하라고 형제들에게 권고했다. 베냐민 왕은 그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기억하라고 했다. 그리고 모로나이는 몰몬경을 읽게 될 사람들에게 주님이 얼마나 자비로우신지를 기억하라고 가르쳤다.

구주를 기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더욱이 우리는 성찬을 취할 때마다 그분을 기억하겠다고 성약을 맺었다. 아이어링 회장은 성찬을 취하는 동안 다음 세 가지를 기억하도록 권고했다.

  1.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한다. 구주께서 어떻게 사람들에게 봉사하셨고 사랑을 보이셨는지에 관한 경전을 읽어 본다. 여러분은 어떻게 그분의 사랑을 느끼는가? 어떻게 하면 여러분도 구주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사랑을 보일 수 있는가?

  2. 내가 더 나아져야 할 부분을 기억한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지난주를 돌아본다. 변화할 수 있는 부분을 한 가지 골라서 어떻게 그 부분을 개선할지 기록한다. 이 목표를 잘 보이는 곳에 둔다.

  3. 자신이 발전하고 있음을 기억한다. 자신이 잘 발전하고 있음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도움을 구한다. 느낌을 기록한다.

우리가 완벽하지 않음을 구주께서는 잘 알고 계신다. 바로 그런 이유로 주님은 당신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주님을 기억함으로써 소망을 품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바라게 된다. 아이어링 회장은 우리가 그분을 기억하지 못할 때조차도 “그분은 항상 [우리를] 기억”하신다고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