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교육원
8단원: 시온의 도시를 위한 장소


“8단원: 시온의 도시를 위한 장소”, 『후기 성도 역사: 1815~1846년 교사 자료』(2018)

“8단원”, 『후기 성도 역사: 1815~1846년 교사 자료』

8단원

시온의 도시를 위한 장소

소개 및 연대표

몰몬경에서, 그리고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게 주신 계시를 통해 주님께서는 마지막 날 세워질 시온의 도시에 관한 진리를 알려 주셨다. 1831년 여름 동안, 조셉 스미스와 성도들은 오하이오주에서 미주리주 잭슨군으로 이주했는데, 잭슨군은 주님께서 시온의 도시 및 성전을 위한 “중심지”로(교리와 성약 57:3) 지정하신 장소였다. 시온의 도시가 될 땅과 성전 부지가 헌납된 후, 조셉 스미스와 시드니 리그돈, 올리버 카우드리를 비롯한 몇몇 장로들은 오하이오주로 돌아갔고, 에드워드 파트리지 감독 등은 미주리주에 남아 시온 건설을 도왔다.

1831년 6~7월조셉 스미스와 성도들이 오하이오주에서 미주리주 잭슨군으로 가다.

1831년 7월 20일주님께서 미주리주 인디펜던스를 성전이 세워질 시온의 중심지로 지정하시다.

1831년 8월 2일시온이 들어설 땅이 성도들의 집합 장소로 성별되고 헌납되다.

1831년 8월 3일미주리주 인디펜던스의 성전 부지가 헌납되다.

1831년 8월 9일조셉 스미스 일행이 미주리주를 떠나 오하이오주로 돌아가다.

학생 읽기 과제

『성도들: 후기의 예수 그리스도 교회 이야기, 제1권, 진리의 표준, 1815년~1846년』(2018), 제12장

교수 제언

주님께서 마지막 날 세워질 시온의 도시에 관한 진리를 밝히시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다음 질문을 칠판에 적어 둔다. 시온이란 무엇인가?

학생들에게 두세 명씩 소그룹으로 모여서 이 질문으로 함께 논의해 보라고 한다. 그런 후 한 명 이상의 학생에게 그룹에서 토론한 답을 전체 반원 앞에서 발표해 달라고 한다. 필요하다면, 시온은 “마음이 청결한 자”를 가리킨다는 것을 학생들이 이해하도록 도와준다.(교리와 성약 97:21) 시온은 또한 “마음이 청결한 자들이 사는 장소”를 의미하기도 한다.(경전 안내서, “시온”, scriptures.ChurchofJesusChrist.org)

한 학생에게 다음 문단을 소리 내어 읽어 달라고 한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교회가 조직되기 전에도 주님께서 개개인을 향해 “시온의 대업을 일으켜 굳게 세우기를 구하라”라고 말씀하신 계시를 몇 차례 받은 바 있었다.(교리와 성약 6:6; 11:6; 12:6; 또한 교리와 성약 14:6 참조) 시온(새 예루살렘이라고도 부름)에 관한 예언은 성경에도 있으므로 시온은 이들에게 낯선 개념이 아니었다.(이사야 33:20; 52:1, 8; 요한계시록 21:1~4 참조) 몰몬경이 출판된 후, 성도들은 시온에 관해 더 많은 계시를 발견하게 되었다. 성도들은 의로운 이들이 함께 모여 시온의 도시를 세울 것이며, 주님께서 그들 가운데 계시리라는 것과 새 예루살렘 성이 미대륙에 세워지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제3니파이 21:20~25; 이더서 13:1~11 참조) 조셉 스미스가 1830년 9월에 받은 계시에서 주님께서는 올리버 카우드리에게 다음과 같이 명하셨다. “레이맨인에게로 가서 그들에게 나의 복음을 전파[하고] … 그들 가운데 나의 교회가 세워지게 할지니라.”(교리와 성약 28:8) 주님은 또한 이 계시에서 “레이맨들 가운데” 시온의 도시가 세워져야 한다고 말씀하셨다.(The Joseph Smith Papers, Documents, Volume 1: July 1828–June 1831, ed. Michael Hubbard MacKay and others [2013], 186)

조셉과 에머 스미스가 1831년 2월에 뉴욕주에서 오하이오주 커틀랜드로 이주했다는 사실을 학생들에게 상기시킨다. 1831년 3월, 선지자는 시온에 관한 또 다른 계시를 받았다. 몇몇 학생에게 교리와 성약 45편 64~71절을 돌아가며 소리 내어 읽어 달라고 한다. 반원들에게 성도들이 시온의 도시에 관하여 어떤 가르침을 받았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 이 구절들에서 특별히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인가?

  • 시온의 도시에 관하여 이 구절들에서 배울 수 있는 진리는 무엇인가? 다음 진리를 칠판에 적어 학생들의 대답을 요약한다. 시온의 도시는 평화롭고 안전한 장소가 될 것이며, 주님의 영광이 그곳에 있을 것이다.

  • 시온의 도시에 관한 이러한 구체적인 내용은 왜 초기 성도들에게 더 큰 기쁨과 기대감을 심어 주었겠는가?

한 학생에게 선지자 조셉 스미스(1805~1844)의 다음 말을 소리 내어 읽어 달라고 한다. 나머지 반원들에게 그가 마지막 날에 시온이 세워지는 것에 관하여 뭐라고 가르쳤는지 잘 들어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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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스미스

“시온 건설은 어느 시대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관심의 초점이 되어 왔습니다. 그것은 선지자들과 제사장들과 왕들이 특별히 기쁜 마음을 가지고 이야기했던 주제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즐거운 마음으로 고대해 왔습니다. 그들은 천상의 것을 바라며 기쁨에 가득 차서 우리가 사는 이날을 노래하고 글로 쓰고 예언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보지 못하고 죽었으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후기의 영광을 가져오도록 택하신 은총을 입은 백성입니다. 후기의 영광을 보고 그것에 참여하며 그것을 앞으로 밀고 나가는 것을 돕는 일이 우리에게 맡겨졌습니다.

어느 곳이든 성도가 모이는 곳이 시온이며 그곳은 모든 의로운 자가 자신의 자녀들이 안전하게 거할 수 있는 장소로 세울 곳입니다.

[시온의] 스테이크는 성도들이 집합할 장소로서 여러 곳에 건설될 것입니다. … 그곳에서 여러분의 자녀들은 축복을 받을 것이며 여러분은 친구들 가운데서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인간이 시온과 시온의 스테이크에서만 평화를 얻을 수 있는 때가 곧 다가올 것입니다.”(『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조셉 스미스』[2007], 186쪽)

  •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전한 가르침에 따르면, 사람들은 어디에서 시온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가?(평화와 안전을 비롯한 시온의 축복은 시온의 도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세워진 시온의 스테이크에서도 누릴 수 있음을 학생들이 명확히 이해하도록 돕는다.)

1831년 6월에 열린 교회의 대회에서 주님께서는 시온의 도시에 관하여 더 많은 것을 계시해 주셨다. 현재 교리와 성약 52편에 기록되어 있는 그 계시에서 주님께서는 조셉 스미스와 시드니 리그돈, 에드워드 파트리지 감독, 그리고 그 외 25명의 선교사에게 미주리주로 갈 것을 명하셨다. 미주리주는 교회의 다음 대회가 열릴 곳으로, 그곳에서 시온을 위한 장소가 계시될 것이었다.(교리와 성약 52:1~5 참조; see also Matthew McBride, “Ezra Booth and Isaac Morley,” in Revelations in Context, ed. Matthew McBride and James Goldberg [2016], 130–31, or history.ChurchofJesusChrist.org) 그 후 이어진 계시에서 세 명의 선교사가 더 미주리주로 가도록 부름을 받았다.(교리와 성약 53:5; 55:5~6 참조)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교회의 회원들이 미주리주로 가다

“교회 역사 초기에서 일부 중요 지역” 지도를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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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역사 초기에서 일부 중요 지역 지도

학생들에게 뉴욕주 콜스빌과 오하이오주 커틀랜드를 지도에서 찾아보라고 한다.

  • 『성도들 제1권』 제12장에서 여러분이 읽은 내용에 따르면, 콜스빌의 성도들은 오하이오주에 도착한 후에 어떤 일을 겪었는가?(그들은 오하이오주 톰슨에 있던 레먼 코플리의 농장에서 잠시 기거하다 레먼에게 쫓겨났다. 그러자 주님은 콜스빌의 성도들에게 미주리의 시온 땅으로 가서 그곳에 정착해야 한다는 계시를 주셨다.)

학생들에게 “교회 역사 초기에서 일부 중요 지역” 지도에서 미주리주 인디펜던스를 찾아보라고 한다.

한 학생에게 다음 글을 소리 내 읽어 달라고 한다. 이것은 콜스빌 성도 중 한 명인 뉴얼 나이트가 미주리주로 가던 길에 자신의 어머니인 폴리 나이트의 건강 상태에 관해 적은 글이다.

“[우리는 증기선을] 타고 … 인디펜던스로 향했다. 어머니는 병이 몹시 위중하셨고, 이미 오랫동안 그렇게 병을 앓으셨다. 그러나 어머니는 여정을 멈추려 하지 않으셨다. 어머니의 유일하고도 가장 큰 소원은 시온 땅을 밟고 그곳에 묻히는 것이었다. 혹시라도 우리가 목적지에 당도하기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는 뭍으로 가서 관을 짤 목재를 샀다.”(Newel Knight, Newel Knight autobiography and journal, circa 1846–1847, Church History Library, Salt Lake City)

  • 폴리 나이트의 신앙에 관하여 이 기사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우게 되는가?

학생들에게 『성도들 제1권』 제12장을 펴 보라고 한다. 128쪽에 있는 “콜스빌 성도들이 떠난 후”로 시작하는 문단에서 129쪽에 있는 “그러나 정작 도심에”로 시작하는 문단까지 몇몇 학생에게 돌아가며 소리 내어 읽어 달라고 한다. 나머지 학생들에게는 눈으로 따라 읽으면서 미주리주 인디펜던스에 도착한 일부 성도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 미주리주 인디펜던스에 도착한 일부 성도들이 낙담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 개종자들로 이루어진 큰 정착촌을 기대했으나 정작 눈 앞에 펼쳐진 것은 교회 회원이 거의 없는 개척자 마을뿐이었을 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반응했을 것 같은가?

주님께서 미주리주 인디펜던스를 시온의 도시를 위한 중심지로 정하시다

한 학생에게 교리와 성약 57편의 머리말1~3절을 소리 내어 읽어 달라고 한다. 반원들에게는 눈으로 따라 읽으면서 선지자가 시온에 관해 무엇을 여쭈었고 주님께서는 이에 어떻게 답하셨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 주님은 시온에 관하여 무엇을 계시해 주셨는가?

  • 이 계시는 인디펜던스를 보고 낙담한 이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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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파트리지

교재에 수록된 에드워드 파트리지 감독의 초상화를 보여 준다.

한 학생에게 다음 문단을 소리 내어 읽어 달라고 한다.

에드워드 파트리지 감독은 머지않아 오하이오주에 있는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미주리주로 향했다. 그러나 7월 20일에 조셉 스미스가 받은 계시에서 그는 감독의 역할을 다하도록 인디펜던스에 남아 그곳에 정착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교리와 성약 57:7, 14~15 참조) 이 계시가 주어진 직후, 에드워드 파트리지 감독과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미주리주 성도들을 위해 매입할 땅을 두고 의견이 갈렸다. 파트리지 감독은 다른 땅이 더 낫다고 생각했다. 1831년 8월 1일,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교리와 성약 58편에 기록된 계시를 받았다. 주님께서는 이 계시에서 에드워드에게 회개하고 미주리주의 감독 직분을 맡도록 지시하셨다.(교리와 성약 58:14~18 참조)

  • 『성도들 제1권』 제12장에서 여러분이 읽은 내용에 따르면, 에드워드 파트리지는 가족과 함께 미주리주에 정착하라는 주님의 지시에 결국 어떻게 응했는가?(가족이 미주리주로 와서 그와 함께 지내려면 상당한 희생을 감수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에드워드 파트리지는 이 명령에 충실히 순종했다.)

교리와 성약 58편에 기록된 계시에서 주님께서는 시온 건설을 돕는 이들에게 지침과 약속을 추가로 더 주셨다고 설명한다. 한 학생에게 교리와 성약 58편 2~4절을 소리 내어 읽어 달라고 한다. 반원들에게는 눈으로 따라 읽으면서 주님께서 무엇을 약속하셨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 이 성구들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진리는 무엇인가?(학생들은 다음을 포함하여 여러 진리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환난 속에서도 끝까지 충실하다면 축복이 뒤따를 것이다. 육신의 눈으로는 시온의 영광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없다. 이 진리들을 칠판에 적는다.)

  • 성도들이 미주리주 잭슨군에 시온을 건설하려 노력할 때 이러한 진리들이 어떻게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하는가?

학생들을 둘씩 짝짓거나 소그룹으로 나누고, 각 학생에게 교재에 수록된 “‘많은 환난 후에야 축복이 오느니라’(교리와 성약 58:4)” 인쇄물을 나누어 준다. 학생들에게 짝이나 그룹의 학생들과 함께 인쇄물을 소리 내어 읽은 다음, 인쇄물 맨 끝에 있는 질문으로 토론해 보라고 한다.

“많은 환난 후에야 축복이 오느니라”(교리와 성약 58:4)

폴리 나이트와 그의 아들 뉴얼이 속한 콜스빌 지부 회원들은 제때에 미주리주 잭슨군에 도착하여 성도들이 집합할 시온 땅의 헌납식에 참석할 수 있었다. 뉴얼 나이트는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8월 둘째 날, 하나님의 선지자인 조셉 스미스 이세 형제가 콜스빌 지부를 도와 시온을 위한 기초로써 첫 번째 통나무를 … 인디펜던스에서 서쪽으로 약 19킬로미터 떨어진 카우 군구에 놓았다. 나무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기념하며 열두 사람이 운반했다. 그와 동시에 시드니 리그돈 장로의 기도를 통해 시온의 땅이 성도들의 집합 장소로 성별되고 헌납되었다. 이는 이 장면을 본 모든 성도에게 진정 행복하고 크게 기쁜 시간이었다. …

8월 셋째 날, 인디펜던스에서 서쪽으로 조금 떨어진 장소가 성전 부지로 헌납되었다.”(Newel Knight autobiography and journal, circa 1846–1847, Church History Library, Salt Lake City)

헌납식에 참석했던 장로들은 이 일에 대해 각기 다르게 반응했다.

“레이놀즈 케이훈 등 몇몇 장로들은 이 상징적인 서막을 경험하며 생동하는 가능성을 보았다. 케이훈은 이렇게 기록했다. ‘나는 이 필멸의 눈으로 훌륭하고 위대한 것들을 목격했다. 이 세상에서 내 눈으로 보리라고는 상상조차 못 한 것들이었다.’ 그러나 에즈라 부스는 이 미미한 시작에서 아무런 감흥도 얻지 못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호기심에 오기는 했지만 겨우 그것을 보려고 미주리주까지 온 것은 아니었다.’”(Matthew McBride, “Ezra Booth and Isaac Morley,” in Revelations in Context, ed. Matthew McBride and James Goldberg [2016], 132–33, or history.ChurchofJesusChrist.org)

폴리 나이트는 성전 부지가 헌납되고 나흘 후인 8월 7일에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아들인 뉴얼은 어머니의 임종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어머니는 조용히 잠드셨다. 새롭고도 영원한 복음의 성약을 기뻐하며, 또한 사악한 이들에게 박해를 받고 고통을 겪고도 살아서 시온 땅을 보고 육신이 평화로운 휴식을 얻게 된 것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렇게 죽음에 이르셨다.”(Newel Knight autobiography and journal, circa 1846–1847, Church History Library, Salt Lake City; spelling, capitalization, and punctuation standardized)

  • 시온 땅의 헌납을 두고 폴리 나이트와 에즈라 부스가 그렇게 다르게 느낀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환난 속에서도 끝까지 충실했던 폴리 나이트는 어떤 축복들을 받게 되었는가?(폴리의 장례식이 열리던 날 주님께서 계시하신 교리와 성약 59편 1~2절을 참조한다.)

  • 환난 속에서도 끝까지 충실한 이들은 주님의 축복을 받게 되리라는 것을 여러분은 어떤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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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환난 후에야 축복이 오느니라”(교리와 성약 58:4) 인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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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강

학생들에게 인쇄물에 나오는 활동을 할 시간을 충분히 준 뒤, 위 사진을 보여 준다. 이 사진은 미주리강을 찍은 것으로, 선지자 조셉 스미스와 그 일행은 1831년 8월에 오하이오주로 돌아가던 길에 이 강 유역의 매클웨인스벤드라는 곳에서 야영을 했다고 설명한다.

  • 『성도들 제1권』 제12장에서 읽은 내용에 따르면, 조셉 스미스와 올리버 카우드리, 시드니 리그돈, 그리고 다른 장로들은 오하이오로 돌아가는 길에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가?(급류와 미주리강 밑에 잠겨 있던 나무 때문에 카누 몇 척이 전복될 뻔했다.)

  • 에즈라 부스와 몇몇 장로들은 이 어려움에 어떻게 반응했는가?(처음에 그들은 지도자들을 비판했다. 나중에 강 둑에서 야영을 하면서 그들 대부분은 이야기를 나누고 사과한 뒤 화해했으나 에즈라 부스는 끝까지 조셉 스미스와 일행을 비판했다.)

이번 수업에서 다룬 진리들을 다시 살펴보며 수업을 마무리한다. 오늘날 주님의 교회에 속한 회원으로서 우리는 자신이 사는 곳이 어디든 시온을 건설할 기회와 책임이 있으며, 환난 속에서도 끝까지 충실할 때 주님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간증한다. 학생들에게 이러한 진리에 따라 행동하도록 권유한다.

학생들에게 다음 수업을 준비하기 위해 『성도들 제1권』 제13~14장을 읽어 오도록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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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환난 후에야 축복이 오느니라”(교리와 성약 58:4) 인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