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밀 엔 존슨
2022년 5월


“카밀 엔 존슨”, 『리아호나』, 2022년 5월호.

카밀 엔 존슨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

카밀 엔 존슨은 상호부조회에서 “항상 집처럼 편안함을 느꼈다.”

그녀는 미국과 페루에서 30년 이상 지낸 가족 와드에서의 경험을 포함하여 상호부조회에서 겪은 경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저는 저와 다른 여성들 사이에서 자매애를 찾았습니다. 저는 상호부조회 여성들이 지닌 활력과 지혜를 사랑합니다.”

그녀는 상호부조회에서 멘토와 친구들을 찾았고 그중에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거나 어린 사람들도 있다.

존슨 자매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모두 하늘 본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망 안에서 공통된 경험을 하지만, 또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경험도 갖고 있는 자매들입니다.”

존슨 자매는 지난 한 해 동안 본부 초등회 회장으로 봉사했다. 그녀는 8월 1일부터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으로 봉사할 예정이다.

그녀가 가장 좋아한 부름 중 하나는 상호부조회에서 가르치는 것이었다.

“저는 상호부조회의 성스러운 시간 동안 자매들과 함께하며 영과 서로를 통해 가르침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삶의 중요한 일들을 이야기합니다.”

카밀 네도 존슨은 1963년 9월에 미국 아이다호주 포카텔로에서 할 네도와 도로시 네도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1987년 7월 31일에 솔트레이크 성전에서 더글러스 알 존슨과 결혼했다. 그들은 슬하에 세 자녀와 다섯 명의 손자녀를 두었다.

그녀는 1985년에 유타 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로 졸업했고, 1989년에 유타 대학교 S. J. 퀴니 법과 대학을 졸업했다. 그녀는 변호사로 30년 이상 일했으며 Snow Christensen & Martineau 법률 사무소의 회장이었다.

와드 청녀 회장이었던 존슨 자매는 와드 상호부조회 및 초등회 회장단, 복음 교리 및 상호부조회 교사로도 봉사했다. 그녀는 또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페루 아레키파 선교부를 감리한 남편과 함께 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