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들이 사람들을 강화하고 봉사하다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그리고 직접 방문함으로써 가족과 개인을 강화하고 전 세계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봉사하는 일을 계속했다.

2022년 3월에 진 비 빙엄 회장은 상호부조회 창립 180주년을 주제로 말씀했다. 빙엄 회장은 750만 명의 자매들이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고 영혼을 구원하고 있으며, 이들은 1842년에 상호부조회가 설립되면서 가졌던 똑같은 목적을 성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 제1보좌이자 후기 성도 자선 단체 회장인 쉐런 유뱅크 자매는 빙엄 회장과 함께 여러 중동 국가를 방문했다. 빙엄 회장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성도들이 서로에 대해 지닌 진심어린 사랑”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빙엄 회장과 유뱅크 자매는 쿠르디스탄에 있는 난민 캠프에도 방문했다. 이곳은 교회가 주거 공급을 도운 바 있다.

제2보좌인 레이나 아이 아부르토 자매는 본부 청녀 회장단 제1보좌인 미셸 디 크레이그 자매와 함께 스페인을 방문했다. 아부르토 자매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영적 모임에서 “하나님의 평강은 세상의 모든 악을 견디며 초월합니다.”라고 말했다.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단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동기의 영양, 복리 및 건강에 관한 메시지를 게시했으며 교회의 복지 및 자립 서비스와 협력하여 손 씻기, 깨끗한 식수, 건강에 좋은 음식 선택, 모유 수유, 예방 접종, 위생 및 병원 방문의 이점에 관한 메시지를 부모들에게 전달했다.

회장단은 또한 자매들이 상호부조회에 더 온전히 참여하는 원동력이 무엇인지와, 상호부조회가 보다 포용하고 지지하는 조직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자신의 생각을 나누도록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