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온 세상에 손을 내밀다
2022년 5월


온 세상에 손을 내밀다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는 선지자, 선견자, 계시자로서 성역을 계속하고 있으며, 복음의 회복과 구주를 따르는 축복에 대해 전 세계에 증거한다. 다음은 지난 연차 대회 이후로 그들이 성취한 일들 중 일부이다.

제일회장단

지난 연차 대회 이후 러셀 엠 넬슨 회장의 성역 요약은 135쪽을 참조한다.

제일 회장단 제1보좌인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은 이탈리아 로마의 한 대학에서 연설하면서 종교의 자유는 사회에 많은 혜택을 가져다준다고 말씀했다. 그는 신앙을 가진 사람들에게 “서로에게서 배우고 우리를 하나로 묶는 공통의 시각을 강화하는 방법을 찾”으라고 격려했다.

십이사도 정원회

엠 러셀 밸라드 회장 대리,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 쿠엔틴 엘 쿡 장로는 영국 전역에서 성역을 베풀며 선교사와 교회 회원들을 만났다. 세 사람 모두 젊었을 때 영국에서 선교 사업을 했으며 홀런드 장로와 쿡 장로는 동반자였다.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는 요르단에서 열린 영적 모임에서 말씀했다. 아랍에미리트에서는 아부다비 스테이크 지도자들을 만나고 언젠가 성전이 세워질 박람회장 지역을 방문했다. 바레인에서는 마나마 와드 회원들을 만나 청소년을 위한 영적 모임을 가졌다.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감비아 공화국을 방문한 최초의 사도가 되었다. 그는 감비아 공화국의 대통령, 영부인, 부통령을 만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교회와 영부인 재단 간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또한 코트디부아르, 나이지리아, 가나를 방문했다.

닐 엘 앤더슨 장로는 콜롬비아와 에콰도르에서 모임과 훈련을 하는 가운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세상을 떠난 많은 교회 회원들을 기억했다. 그는 선교사들, 36명의 선교부 회장 부부, 스테이크 지도자들을 만났으며 종종 스페인어를 사용했다. 콜롬비아에서 열린 영적 모임에서는 결혼 생활과 가족을 강화하는 것에 관해 말씀했다.

게리 이 스티븐슨 장로는 파나마의 파나마시티에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구나 얄라 원주민 지역에 위치한 산 블라스 군도에 있는 카르티 투필레 섬을 방문한 최초의 사도가 되었다.

게릿 더블유 공 장로는 필리핀의 청소년들에게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드는 것에 관해 말씀했다. 그는 선교사들을 만났고 필리핀 전역에 방송된 행사에서 청년 독신 성인들에게 말씀했다.

울리세스 소아레스 장로는 조국 브라질의 청남들에게 삶의 중심을 구주께 두라고 권고했다. 선교사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행사하고 진리에 기초를 두라고 말했다. 몇 달 후, 소아레스 장로는 브라질로 돌아와 종교의 자유에 관한 심포지엄에서 연설했다. 그는 또한 도미니카 공화국의 부통령과 그 나라의 쿠바 대사를 만났다. 쿠바에는 1개의 지방부와 4개의 지부가 있다.

사도들은 가상 모임을 통해서도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아시아의 청소년, 선교사, 교회 지도자들에게 말씀했다. 쿠엔틴 엘 쿡 장로는 유럽, 유럽 동, 아프리카, 중동 지역의 청년 성인들에게 말씀했다. 또한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포르투갈어를 하는 청년 성인들에게, 닐 엘 앤더슨 장로는 라틴 아메리카와 스페인에 사는 청년 성인들에게, 로날드 에이 래스번드 장로는 영어를 구사하는 청년 성인들에게, 그리고 데일 지 렌런드 장로는 프랑스어를 하는 청년 성인들에게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