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조너선 에스 슈미트 장로
2022년 5월


“조너선 에스 슈미트 장로”, 『리아호나』, 2022년 5월호.

조너선 에스 슈미트 장로

칠십인 총관리 역원

조너선 에스 슈미트 장로는 칠십인 총관리 역원으로 새로 부름받으면서 “가용성”에 초점을 두려 한다고 말했다.

“그것이 우리가 가진 전부입니다.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이라는 말은 여러분이 제단 위에 마음을 올려 두고, 거기서부터 주님께서 당신의 뜻대로 행하시게 한다는 뜻입니다.”

슈미트 장로는 덧붙였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사업을 이루는 데 필요한 힘, 재능, 은사를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우리를 내어드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스스로에게만 의존하여 선택하게 되고, 그분을 섬기려는 노력 가운데 주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실 기회를 드리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조너선 스티븐 슈미트는 1973년 4월 16일에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로버트 에드워드 슈미트와 다이앤 리다 슈미트에게서 태어났다. 그는 애리조나주 유마에서 자랐다. 1995년 7월 21일에는 알렉시스 스웨인 유돌과 애리조나 메사 성전에서 결혼했고, 슬하에 네 자녀를 두었다.

슈미트 장로는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1997년에 농업 자원 경제학 학사 학위를, 2000년에는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애리조나 대법원 서기로 경험을 쌓은 후에는 국제 법무법인인 Akin Gump Strauss Hauer & Feld 유한책임조합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이후에는 Baker Hughes 주식회사에서 변호사 및 소송 자문으로 일했으며,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에서 대학 부총장 비서직을 수행했다.

슈미트 장로는 칠십인 총관리 역원으로 부름받을 당시 북미 남서 지역의 지역 칠십인으로 봉사하고 있었다. 그 전에는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선교부 회장(2014~2017년), 스테이크 회장, 감독, 스테이크 회장단 보좌, 고등평의원, 장로 정원회 회장, 와드 집행 서기, 스테이크 청남 회장단 보좌, 대제사 그룹 지도자, 스테이크 선교사 준비반 교사, 그리고 캘리포니아 프레즈노 선교부에서 전임 선교사로 봉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