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로서 자립하는 법

십이사도 정원회의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의 다음 말씀을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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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

우리는 배우는 자로서, 단순히 말씀을 듣고 행함을 받는 자가 아니라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신앙으로 배움을 추구함”, 『리아호나』, 2007년 9월호, 19쪽)

다음 성구들 중 하나를 선정하여 읽는다. 그런 후 그 성구가 배우는 자로서 자립하는 원리를 어떻게 설명하는지 토론한다.

• 이더서 2:22~25; 3:1, 4~6(야렛의 형제가 배에 빛이 있게 할 방법을 주님께 여쭈다.)

• 교리와 성약 9:7~9(올리버 카우드리가 몰몬경을 번역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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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배우는 자로서 자립한다는 말의 의미를 적용하도록, 특히 어려운 문제에 직면할 때 그렇게 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음 상황을 나눈다.

학생들에게 짝을 짓거나 소그룹으로 나누어 새라가 배우는 자로서 더 자립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토론해 보라고 한다.

학생 한두 명에게 이 적용하기 활동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질문하고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