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질문이나 의심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신앙으로 행하도록 권유하는 법

학생들이 다른 사람들이 복음에 관한 질문에 답을 얻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이 제일회장단에서 봉사할 때 전한 다음 말씀을 보여 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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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

의문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정직한 질문이라는 작은 도토리에서 싹이 나고 자라면, 이해라는 커다란 참나무가 됩니다. 교회 회원 중에 중대하거나 민감한 문제로 한 번쯤 고심해 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 교회의 목적 중 하나는 신앙의 씨앗을 키우고 재배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의심과 불확실이라는 모래가 섞인 흙 속에서도 씨앗을 키울 수 있습니다.(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와서 우리와 함께합시다”, 『리아호나』, 2013년 11월호, 23쪽)

다음 유인물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준다.

복음에 대해 질문이 있는 사람들을 돕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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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유인물

동영상 “영적인 지식을 얻음: 매디슨의 이야기”(8:35)을 보여 준다. 여기에는 의문이 생겨 고민하다가 더 많이 배우라는 권유를 받은 사람의 이야기가 나온다. 학생들에게 매디슨이 어떻게 신앙으로 행하고 결과를 지켜보라고 권유받았는지 살펴보라고 한다. 동영상을 시청한 후, 학생들에게 자신이 찾은 것들을 말해 보라고 한다.

이 활동을 하기 위해 학생들을 둘씩 나눈다. 학생들에게 “복음에 대해 질문이 있는 사람들을 돕는 방법” 유인물에 나오는 원리들을 사용해 다음 이야기에 나오는 수진을 돕기 위한 역할극을 해 보라고 한다.(학생들에게 그냥 답을 다 제시하기보다는 상대방이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어 연습하라고 알려 준다.)

활동을 마친 후, 학생들에게 연습하면서 배운 것들을 나눌 기회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