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교회를 통해 오는 축복을 누린다

수업을 시작하기 위해 다음 시나리오를 보여 준다.

• 여러분이 아는 청년 성인 중에 이러한 관점을 지닌 사람은 얼마나 많이 있는가?

• 여러분은 이사벨라의 질문에 어떻게 답하겠는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나면, 칠판에 다음 제목을 적는다. 주님의 교회에 참석하는 것의 축복. 그런 다음, 학생들에게 이 제목 아래에 그들의 아이디어를 적어 보라고 한다.

다음은 학생들이 이야기할 수 있는 축복의 예시이다. 신권 권세와 열쇠를 받고 사용함, 의식을 받고 성약을 맺음, 순수하고 분명한 교리를 배움, 회개하는 데 필요한 도움을 받음, 이스라엘을 집합시킬 기회를 찾음,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고 인도주의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줌, 죽은 자를 위한 성전 사업에 참여함,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교류할 기회를 가짐, 가족을 강화함.

• 이러한 축복 중 주님의 교회에서만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축복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해 토론하는 동안, 다음 활동 및 질문 중에서 어떤 것이 교회만의 고유한 축복을 강조하는 데 유익할지 생각해 본다.(여기에 나온 모든 주제를 다 다루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다. 또한, 한 토론에서 다양한 부분을 더 깊이 다루는 데 시간을 사용할 수도 있다.)

학생들에게 와드나 지부에서 자신과 의견이 다르거나 함께 일하기가 힘든 사람과 함께 봉사하라는 부탁을 받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물어볼 수 있다.

• 여러분은 교회의 다른 회원들과 함께 봉사하고 일함으로써 어떻게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더욱 성장했는가?(수업 준비 자료 섹션 2에 나오는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의 말씀 참조)

모로나이서 6장 4~5절을 함께 살펴보고, 학생들에게 교회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기억해 주고, 격려해 주고, 힘을 실어 준다고 느낀 적이 있는지 물어보면 좋을 것이다. 또한 교회에서 혼자라고 느꼈던 때를 생각해 볼 수도 있다.

• 교회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사람들이 교회에서 사랑받고 소속감을 느끼도록 돕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수업 준비 자료 섹션 3에 나오는 캐롤 엠 스티븐스 자매의 말씀을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동영상 “와서 남고 싶도록 돕기”(1:39)를 함께 시청할 수도 있다.)

  

학생들에게 수업 준비로 받았던 권유를 상기시켜 준다. 그들은 자신이 우정을 나눔으로써 축복받을 수 있는 사람을 생각해 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학생들에게 그 사람이 교회에서 사랑받고 환영받는다고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할 시간을 준다.